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방사청 "중국산 무인기 국산으로 속인 업체에 법적 조치 검토"

2024.07.09 오후 04:51
AD
방위사업청은 중국산 무인기를 국산으로 속여 입찰한 업체에 대해 법적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방사청은 430억 원 규모의 해안 정찰용 무인항공기 사업의 대상 기종으로 선정된 무인기를 제출한 업체에 대해 국내 제작 여부를 확인해 왔는데, 최근 해당 업체가 중국산이라는 사실을 시인했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해당 업체는 지난해 1월 방사청의 입찰에 응하면서 문제의 무인기를 국내에서 설계·제작했다고 허위로 기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방위사업법은 국내 생산 군수품을 우선 구매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특별 이벤트 배너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66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3,423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3,68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