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시리즈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자막뉴스] 시흥 슈퍼 CCTV가 마지막...'16년 장기미제' 용의자 잡혔다

자막뉴스 2024.07.15 오전 11:10
AD
시흥경찰서로 호송 차량 2대가 연달아 들어옵니다.


지난 2008년 12월 시흥에서 강도 살인을 벌이고 도주한 사건의 유력 용의자 A 씨가 압송된 겁니다.

호송 차고지 안에서 얼굴을 가린 채 16년 만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시흥경찰서는 어제(14일) 저녁 8시쯤 경상남도에 있는 용의자의 주거지에서 체포했습니다.

다만 구체적인 체포 경위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A 씨는 지난 2008년 12월 시흥시 정왕동의 한 슈퍼마켓에 들어가 40대 점주를 흉기로 살해한 뒤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당시 A 씨 신원 파악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장기 미제사건으로 남겨졌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와 그동안의 도주 경로 등을 먼저 조사할 방침입니다.

기자ㅣ박기완
자막뉴스ㅣ이 선

#YTN자막뉴스
특별 이벤트 배너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66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3,467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3,674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