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7시에 촬영된 영상입니다.
경기 양주시에 있는 아파트 단지 앞인데, 온종일 내린 비에 근처 공사장 토사가 유실되면서 흙탕물이 떠밀려오고 있습니다.
포크레인 2대도 나와서 열심히 퍼 나르고 있지만 역부족인데요.
제보자는 아파트 출입구 앞도 온통 흙탕물이라면서, 내일(18일) 아파트 주민들이 제대로 출근과 등교를 할 수 있을지 걱정된다고 말했습니다.
YTN 이현정 (leehj031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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