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8시 30분쯤 촬영된 경기 오산시 원동의 상황입니다.
도로 곳곳이 물에 잠겨 자동차들도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주행하는 모습입니다.
일부 구간은 아예 흙탕물로 뒤덮여 경찰차가 도로 입구를 막아서고 차량 진입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YTN 윤성훈 (ysh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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