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한동훈, '공소 취소 부탁' 발언 사과..."신중치 못해"

2024.07.18 오후 02:10
AD
국민의힘 한동훈 당 대표 후보는 나경원 후보의 '패스트트랙 사건 공소 취소 부탁' 발언을 공개한 것을 두고, 신중하지 못했던 점을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공식 사과했습니다.


한 후보는 SNS에, 해당 발언은 왜 법무부 장관이 이재명 전 대표를 구속시키지 못했느냔 반복된 질문에, 장관이 개별 사건에 개입할 수 없단 설명을 하는 과정에서 나온 준비되지 않은 말이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은 공수처법 등 악법을 막는 과정에서 당을 위해 나서다가 생긴 일이라며 해당 사건으로 고생하는 분들을 폄훼하려는 생각이 아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대표가 되면 관련 재판에 법률적 지원을 강화하고, 여야의 대승적 재발방지 약속과 상호 처벌불원 방안도 검토, 추진하겠다며 용기 내 싸운 분들에 피해가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3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5,771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4,609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