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 개막하는 2024 파리올림픽에 참가하는 우리나라 선수단 본진이 오늘(20일) 오전 결전지 파리로 출국했습니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등 본부 임원 19명과 탁구·펜싱 대표팀 30명 등 모두 49명으로 구성된 선수단 본진은 인천공항을 통해 파리로 출국했습니다.
출국에 앞서 이기흥 회장은 올여름 우리 선수들이 국민 여러분을 아주 즐겁고 기쁘게 해드릴 것으로 확신한다면서 많은 응원을 당부했습니다.
우리나라 선수단은 이번 파리올림픽 21개 종목에 143명의 선수가 참가해 종합 순위 15위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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