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비바람으로 나무가 도로 위에 쓰러져 관계 당국이 조치에 나섰습니다.
오늘(20일) 낮 12시쯤 경북 경주시 성건동에 있는 동대교네거리 근처에서 나무가 도로 위에 쓰러졌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경찰의 공동대응 요청을 받은 소방은 장비 1대와 대원 2명을 동원해 안전 조치를 마쳤습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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