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고 성적을 노리는 수영 경영 대표팀이 파리 올림픽 선수촌에 여장을 풀고 첫 공식 훈련에 나섰습니다.
황선우와 김우민 등 대표팀 선수들은 파리 오네수부아 수영장에서 약 1시간 30분 동안 훈련하며 컨디션을 끌어올렸습니다.
28일 새벽 남자 자유형 400m에서 금메달까지 바라보는 김우민은 "사전캠프에서 훈련을 잘 마쳤다"며 "자유형 400m 경기를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린다"고 말했습니다.
자유형 200m에서 올림픽 첫 메달을 노리는 황선우 역시 "이제 실감이 난다"며 "몸 상태는 좋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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