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문화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고 김민기, '학전'에 마지막 인사...눈물 속 영면

2024.07.24 오전 08:57
AD
가수 김민기 씨가 33년 동안 운영한 소극장 '학전'에 마지막 인사를 남기고 영면에 들었습니다.


유족들은 오늘(24일) 아침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발인식을 진행한 뒤, '학전'이 있던 아르코꿈밭극장에 들렀습니다.


김민기 씨 영정사진이 김광석 노래비 옆 화단에 놓이자, '학전 독수리 5형제'로 불렸던 배우 설경구와 황정민, 장현성을 비롯한 문화계 선후배들은 눈물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아침이슬'을 부르고, 트럼펫으로 '아름다운 사람'을 연주하며 김민기 씨 별세를 애도했습니다.

오랜 암 투병 생활 끝에 지난 21일 향년 73세로 별세한 김민기 씨는 장지인 천안공원묘지에서 영면에 들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특별 이벤트 배너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66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3,423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3,68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