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AI 기술에 적용될 차세대 그래픽 메모리 칩을 3분기 안에 양산하기로 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이번에 공개된 GDDR7이 이전 세대보다 60% 이상 빠른 속도를 구현해 1초에 1.5TB 이상의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풀-HD급 영화 300편 분량을 1초 만에 처리하는 수준으로 발열 문제를 해결해주는 신규 패키징 기술을 적용해 전력 효율도 이전 세대보다 50% 이상 향상됐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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