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인 오늘, 때 이른 여름 더위 속에 해변을 찾아 이른 피서를 즐기는 시민들도 있었습니다.
오늘 제주 함덕해변의 모습인데요.
시원한 바다에 들어가 수영을 즐기는 분들이 있고요, 모래사장에서 햇살을 만끽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6월의 첫날이자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내일도 낮 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한낮에 서울이 30도, 대전과 광주도 30도, 대구는 32도까지 오르면서 예년 기온을 3~7도가량 웃돌겠습니다.
하지만 아직 아침에는 선선한 곳이 많으니까요, 큰 일교차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이제 여름을 맞아 해안가 방문하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현재 해수면이 높아지는 '대조기'인데, 남해안과 제주도에서는 너울성 파도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순식간에 높은 파도가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덮칠 수 있어서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적으로 구름양이 늘겠습니다.
제주도는 흐린 가운데 오전부터 비가 오겠고, 밤부터는 남해안 지역에도 비가 시작되겠는데요.
이들 지역에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모레는 전남과 경남 내륙에도 비가 확대되겠습니다.
지방선거일인 수요일에는 대체로 흐리겠고요, 호남과 경남 내륙에는 오후 한때 소나기가 지날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YTN 이혜민 (lhm96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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