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골프 김주형 선수가 단독 8위에 오르며 앞서 리우대회에서 안병훈이 세운 한국 선수 올림픽 최고 순위 기록을 다시 썼습니다.
김주형은 대회 4라운드에서 세 타를 줄이며 최종 합계 13언더파를 기록했습니다.
PGA 통산 3승을 올린 김주형은 올림픽 출전이 이렇게 감동적일 줄 몰랐다며 손흥민 선수가 왜 자주 우는지 알겠다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안병훈은 6언더파 공동 24위에 올랐고, '세계 1위' 스코티 셰플러가 19언더파로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YTN 김대겸 (kimdk10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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