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올림픽 마지막 날인 오늘, 우리 선수단은 근대5종과 역도에서 마지막 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베르샤유 궁전에서 열리는 근대5종 여자부 결승에서는, 올해 세계선수권 우승자인 세계랭킹 1위 성승민과 세 번째 올림픽에 출전하는 베테랑 김선우가 메달에 도전합니다.
역도의 꽃인 무제한급에서는 확실한 메달 후보인 박혜정이 2008년 장미란 이후 12년 만에 올림픽 메달 수확에 나섭니다.
박혜정은 개인 최고기록이 최강자인 중국의 리원원에 합계 30㎏ 이상 뒤지지만, 은메달 경쟁자들보다는 크게 앞서 있습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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