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이 파리 올림픽 태권도 58kg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박태준 선수에게 격려금을 전달하고 식품 지원도 약속했습니다.
매일유업은 관계사에 근무하는 박태준 선수의 아버지 박옥천 씨에게 격려금을 전달하고 6천만 원 상당의 식품 지원도 약속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태준은 지난 7일 프랑스 파리의 그랑팔레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태권도 남자 58㎏급에서 우리나라 최초로 이 체급 금메달을 땄습니다.
박옥천 씨는 박태준 선수가 매일유업 분유와 우유를 먹고 자라면서 건강한 체력을 키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YTN 오동건 (odk798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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