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유도회가 파리올림픽 국가대표팀에 포상금 1억4천1백만 원을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은메달을 획득한 남자 100㎏ 이상급 김민종과 여자 57㎏급 허미미는 각각 3천만 원, 동메달을 목에 건 남자 81㎏급 이준환과 여자 78㎏ 이상급 김하윤은 1천만 원의 포상금이 책정됐습니다.
또 이들 4명을 포함한 대표팀 선수 11명에겐 3백만 원씩 지급됩니다.
한국 유도는 이번 올림픽에서 지난 2000년 시드니 대회 이후 가장 많은 메달을 획득해 세대교체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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