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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개·드론이 안전점검...국토부, 안전분야 스마트건설기술 실증

2024.08.27 오후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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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스마트건설 연구개발 가운데 안전 분야 기술을 현장에 실제 적용해 확산할 수 있도록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건설현장에서 대규모 실증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장 실증 기술 가운데 '인공지능 위험 감지'는 건설현장에 설치된 CCTV 영상을 인공지능으로 분석해 안전고리 풀림, 안전모 미착용 등 20여 개 위험 상황을 자동 인식하는 기술입니다.

중장비 작업 구간과 공동구, 유해가스 유출구간과 같은 위험 구역에는 전자기파를 이용해 가상의 울타리를 설정하는 이른바 스마트 펜스를 활용합니다.


또 건설현장 추락사고 원인이 되는 가설 발판과 가설 지지대는 로봇 개와 드론을 활용한 3차원 정밀 스캐닝을 통해 구조 안전성을 평가합니다.

작업자가 착용하는 스마트워치로는 심박 수나 쓰러짐, 추락 상황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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