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느 패션 모델보다, 보는 이를 매료시키는 눈빛.
모든 포즈가 매력이 넘치죠.
파리올림픽 사격 은메달리스트 김예지 선수의 루이비통 화보입니다.
김예지 선수는 모델로 나선 이유에 대해 '대중이 올림픽 스타들을 기억하는 시간이 생각보다 짧다면서,
매체에 많이 나올수록 사격을 떠올리실 것 같아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도 '지금은 훈련과 대회 일정이 최우선'이라며
앞으로도 '총 잘 쏘는 김예지'로 남고 싶다고 강조했습니다.
파리 올림픽이 낳은 또 다른 스타!
삐약이 탁구선수 신유빈.
바나나우유부터 주먹밥, 반숙란과 치킨까지,
광고계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는 신유빈 선수는 8월 스타 브랜드평판에서 1위를 기록하기도 했는데요.
이 조사를 진행한 연구소 측은 신유빈 브랜드가 국민들에게 기쁨과 희망을 선물한 올림픽 스타로 등극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신유빈과 임영웅, 김예지가 1~3위를 차지했고요.
4위 김우진, 5위 오상욱까지, 대부분 올림픽 스타들이 상위권을 차지했습니다.
YTN 이하린 (lemonade010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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