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7일) 새벽 5시 반쯤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에 있는 1층짜리 의류 판매장에 큰불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판매장 대부분이 불에 탔습니다.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30여 대와 소방관 80여 명을 투입해 50여 분 만에 불을 모두 껐습니다.
김포시는 연기 피해를 막기 위해 창문을 닫아 달라는 내용의 재난안전문자를 발송했습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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