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일) 새벽 0시 20분쯤 경북 성주군 대가면 폐고철 야적장에서 불이 나 4시간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지만, 폐고철 400톤 가운데 200여 톤이 불탔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쌓여있던 고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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