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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유엔대사 "핵보유국 지위 놓고 흥정하지 않을 것"

2024.10.01 오전 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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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 유엔주재 북한 대사는 합법적인 자위권을 놓고 과거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고 핵보유국이라는 국위를 놓고 흥정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사는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유엔총회 연설에서 북한은 주권 국가의 합법적인 권리인 자위권을 놓고 뒤돌아보기도 아득한 과거로 되돌아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미국에서 누가 집권하든 북한은 미국이라는 국가적 실체와 상대할 것이고 마찬가지로 미국도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을 상대해야 할 것이라며 북한을 핵 보유국으로 인정할 것을 우회적으로 주장했습니다.


김 대사는 또 미국은 누구에게도 피해를 주지 않은 주권 국가의 합법적인 자위권 행사를 위협과 도발로 매도하고 있다며 북한의 핵무기와 탄도미사일 개발을 합리화했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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