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배달 앱 쿠팡이츠 이용자가 9백만 명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애플리케이션 분석 업체 와이즈앱·리테일·굿즈는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를 표본 조사한 결과 지난달 쿠팡이츠 사용자 수가 899만 명으로 앱 출시 이후 가장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1년 전과 비교하면 두 배 가까이 증가한 수치입니다.
배달의민족은 지난달 앱 사용자 수가 2천254만 명으로 한 달 전보다 22만 명 줄었고, 요기요는 59만 명 줄어든 526만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달 배달 앱 시장 점유율은 배달의민족이 59%로 1위였고, 쿠팡이츠가 24%, 요기요 14% 등의 순이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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