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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일곱 번째 럼피스킨...경기 평택 이어 강원 양양

2024.10.03 오후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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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바이러스 질병인 럼피스킨이 경기도 평택에 이어 강원도 양양에서도 발생해 오늘(3일) 하루 두 건을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올해 국내 축산농가의 럼피스킨 발생이 일곱 건으로 늘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늘 강원도 양양군 강현면에 있는 한우 농가에서 럼피스킨 의심 증세가 발견돼 정밀검사했더니 확진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양양과 속초, 홍천, 평창, 강릉의 위기 경보를 심각 단계로 올리고, 축산 종사자와 차량에 대해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앞서 경기 평택시에서도 럼피스킨 양성이 확인돼 경기 화성과 충남 천안 등 인접 지역의 위기 경보를 상향 조정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전국적 전파가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백신 접종을 이번 달까지 마무리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장아영 (j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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