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국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우크라 "수출입은행, 1억 달러 차관 제공...한국의 첫 재정 지원"

2024.10.03 오후 11:15
AD
한국수출입은행이 우크라이나 정부에 1억 달러(약 1천325억 원) 차관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우크라이나 재무부가 밝혔습니다.


세르히 마르첸코 우크라이나 재무장관은 수출입은행과 차관계약을 맺었다며, 우크라이나 정부 예산에 대한 한국의 첫 재정 지원이라고 말했습니다.

조건은 20년 만기에 유예기간 5년, 이자율 연 1.0%입니다.


우리 정부는 지난 4월 미국에서 열린 제5차 우크라이나 지원회의에서 중장기적으로 21억 달러 규모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을 우크라이나에 집행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러시아와 3년째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는 정부 예산 중 약 60%를 해외 차관과 무상원조로 충당하고 있습니다.


YTN 박영진 (yjpar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8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2,299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7,449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