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국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이스라엘 국방 "이란 공격, 치명적이고 놀라울 것"

2024.10.10 오전 04:13
AD
요아브 갈란트 이스라엘 국방장관이 이란에 대한 강력한 보복을 언급했습니다.


갈란트 장관은 이스라엘군 군사정보국 산하 9900부대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란의 공습은 공격적이었지만 부정확했다"며 "누구든 우리를 공격하면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우리의 공격은 치명적이고 정확하며 무엇보다도 놀라울 것"이라고 밝히고 "이란은 무슨 일이 어떻게 일어났는지 이해하지 못하고 그 결과만을 보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갈란트 장관은 이란 공격 계획과 관련해 "모든 지휘계통이 일사불란하게 이 문제에 집중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갈란트 장관의 이런 발언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전화로 통화한 직후 나왔습니다.

두 정상은 이란의 미사일 공격을 받은 이스라엘의 향후 보복 공격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란은 지난 1일 이스라엘에 탄도미사일 약 200기를 발사하며 하마스 수장 이스마일 하니예와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 등이 숨진 데 대한 보복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스라엘은 이란 본토를 겨냥한 또 다른 보복 공격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YTN 이경아 (ka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8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2,299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7,449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