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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콜로라도 옛 금광에서 관광객 1명 사망·12명 고립

2024.10.11 오전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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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콜로라도 주에 있는 옛 금광에서 엘리베이터 고장으로 관광객 1명이 숨지고 12명이 고립돼 구조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지 보안관은 콜로라도 중부 크리플 크릭 인근에 있는 몰리 캐슬린 금광의 엘리베이터가 지하 150미터 지점에서 고장을 일으켰다고 밝혔습니다.

또, 고립된 이들은 금광 최하단 지하 300미터 지점에 있으며, 상태는 양호하고 당국과 연락이 가능한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엘리베이터 탑승자 가운데 11명은 구조됐으며, 이 가운데 4명은 가벼운 부상을 입었습니다.

1800년대에 문을 연 몰리 캐슬린 금광은 1960년대에 채광을 중단했지만, 관광 프로그램으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하 300미터로 내려가 광맥을 관찰하고 지하 갱도 열차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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