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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의대 교수 "학생 휴학 조건 없이 승인해야"

2024.10.18 오전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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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의대·병원 교수들이 학생들의 조건 없는 휴학 승인을 주장하며 이주호 교육부 장관의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부산대 의대 교수협의회와 부산대 병원 교수회는 성명서를 통해 학생 휴학은 개인의 자유의지로 결정돼야 하고 국가 권력에 좌우될 수 없다며, 총장이 즉각 휴학을 승인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재정 지원을 무기로 대학 자율성을 말살하는 이주호 장관은 사과하고 물러나야 한다며, 불통과 편법을 계속하면 전문의와 의사 배출은 내년뿐 아니라 3년 이상 멈출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부산대 의대 교수협의회와 의대생은 오늘(18일) 오후 국정감사가 열리는 부산대에서 규탄 집회를 열 예정입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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