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국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머스크, 경합주에서 '트럼프 지원' 단독 유세 개시

2024.10.18 오후 03:51
AD
올해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를 선언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단독 지원 유세에 나섰습니다.


현지시간 17일 머스크는 대표적인 경합 주인 펜실베이니아의 소도시 폴섬의 고등학교 강당에 마련된 무대에 올라 마이크를 잡았습니다.

머스크는 "이번 선거는 미국뿐 아니라 서구 문명의 운명을 결정할 것"이라며 "트럼프에게 투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대선 승패는 펜실베이니아에서 결정될 것"이라며 "승패를 결정하는 표 차이는 만 표나, 천 표, 10표도 될 수 있기 때문에 투표는 너무나도 중요하다"고 호소했습니다.


앞서 머스크는 지난 5일 트럼프 전 대통령의 펜실베이니아 버틀러 유세에서 찬조 연설을 했지만, 단독 지원 유세는 이날이 처음이었습니다.

머스크는 폴섬에 이어 펜실베이니아의 피츠버그와 해리스버그, 필라델피아에서 지원 유세를 이어 나갈 계획입니다.




YTN 권영희 (kwony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1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4,718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4,333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