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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외국인 국민연금 반환일시금 3천억 넘어...25%가 중국인

2024.10.20 오전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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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가입자가 국민연금 수급 요건을 채우지 못해 그동안 낸 보험료에 이자를 더해 돌려받은 돈이 지난해 3천억 원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이 국민연금공단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외국인에게 지급된 반환일시금은 3천294억여 원이었습니다.


국적별로는 중국인 가입자 만5천여 명이 전체 반환일시금의 26%에 해당하는 854억5천만 원을 받아갔습니다.

1인당 반환일시금을 가장 많이 받은 이들은 태국인으로 각자 천364만 원을 수령했습니다.

국민연금공단은 외국인이 최소 가입 기간 10년을 채우지 못하고 국외 이주 등으로 더는 연금 가입 자격을 유지하지 못할 때 그동안 낸 보험료에 이자를 더해 반환일시금으로 돌려주고 있습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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