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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쌀쌀한 출근길, 짙은 안개...한낮 온화, 일교차 유의

2024.10.25 오전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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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에는 출근길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YTN 야외 스튜디오 연결합니다. 윤수빈 캐스터!

[캐스터
네, 윤수빈입니다.]

[앵커]
오늘 아침도 많이 쌀쌀한가요?

[캐스터]
네, 어제만큼은 아니지만, 오늘도 아침 공기가 제법 쌀쌀합니다.

현재 서울 기온은 8.8도를 보이고 있는데요.

하지만 낮 동안에는 기온이 23도까지 오르면서, 일교차가 15도 안팎까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입고 벗기 편한 외투 챙기셔서, 체온조절에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또, 어김없이 안개가 말썽이라고요?

[캐스터]
네, 오늘 아침도 내륙 곳곳으로 안개가 매우 짙습니다.

가시거리가 200m 미만으로 시야가 무척 답답한 곳이 많은데요.

특히 강이나 호수 인근 도로에서는 안개가 더욱 짙을 수 있으니까요.

추돌사고 등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운전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전국적으로 대기 질이 양호하겠습니다.

다만 인천과 충남은 대기 정체로 인해,

오전 한때 초미세먼지 농도가 다소 짙어질 가능성이 있겠고요.

낮부터는 전국적으로 쾌청한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현재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서울 8.8도, 춘천 7.2도, 대전 7.5도로 쌀쌀하고요.

특히, 기온이 크게 떨어진 일부 내륙과 산간에는 서리가 내리고, 물이 어는 곳이 있겠습니다.

하지만 한낮에는 따스한 가을볕이 내리쬐며, 예년 기온을 3∼5도가량 웃돌겠습니다.

서울과 광주, 대구 모두 23도까지 오르겠고요.

그만큼 일교차도 무척 크겠습니다.

주말인 내일도 낮 동안 온화하겠고, 내륙은 하늘에 구름만 다소 지나겠습니다.

다만, 제주도는 내일 오전부터, 전남 해안은 오후부터 가끔 비가 내리겠고요.

휴일에는 그 밖의 남부지방까지 비가 확대돼, 다음 주 초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오늘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날아갈 수 있는 물건은 단단히 고정하는 등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윤수빈입니다.





YTN 윤수빈 (su753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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