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과 신문, 인터넷 등에 유통되는 허위·조작 정보의 근절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공정언론국민연대 산하 공정미디어연대는 오늘(25일) 오후 2시 반 프레스센터에서 세미나를 열고 전문가 토론 등을 진행했습니다.
전문가들은 급격히 확산하는 허위·조작정보의 근절 방안과 더불어 피해 구제를 위한 신속 심의기능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허위·조작 정보의 생산과 유포, 재확산을 막기 위해 법적 규제와 처벌 규정을 강화하는 등 실효적 방안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공정미디어연대는 이런 허위·조작 정보들이 선거 결과 등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더욱 강력한 입법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입법기관 등에 건의할 방침입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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