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1일) 11시 반쯤 경남 거창군의 광주-대구고속도로 거창휴게소 인근을 달리던 택배운송 트레일러 차량에 불이 났습니다.
불은 40분 만에 진화됐지만, 차량과 안에 있던 우편물 등이 탔습니다.
차량 운전자는 직접 갓길에 차를 세운 뒤 대피하면서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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