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저녁(2일) 8시쯤 인천 석남동에 있는 폐수처리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40대 공장 관계자 2명이 가벼운 상처를 입어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소방 당국은 공장이 일부 무너진 데다 수증기가 많이 뿜어져 나와 내부 진입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정확한 폭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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