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어 민희진 전 대표가 자신의 거취와 관련된 소문이 퍼지고 있다며, 이는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민 전 대표는 오늘(5일) 입장문을 통해 자신이 누군가로부터 투자를 받기로 했다, 또 누군가와 계약하기로 했다는 소문이 투자업계를 중심으로 퍼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특정 회사의 이름이 언급되기도 했지만, 모두 사실이 아니라며 어떠한 곳과도 접촉하거나 의견을 나눈 적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민 전 대표는 하이브가 이 같은 소문을 악용할 것을 우려하여 입장을 전한다고도 덧붙였습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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