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KB손해보험이 국가대표 세터 황택의의 전역과 함께 5연패 사슬을 끊고 시즌 첫 승을 거뒀습니다.
KB손해보험은 경기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홈 경기에서 한국전력을 세트 스코어 3대 0으로 눌렀습니다.
나경복이 70%에 가까운 공격 성공률을 찍는 등 세터 황택의가 복귀한 KB손해보험은 앞선 5경기보다 공격 성공률을 3% 이상 높이며, 한국전력에 완승을 거뒀습니다.
한국전력은 주포 엘리안이 수술대에 오르며 5연승 뒤 시즌 첫 패배를 당했습니다.
여자부에서는 IBK기업은행이 페퍼저축은행에 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승리했습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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