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공백 해소를 위한 '여야의정 협의체'가 일단 야당의 참여 없이 오늘 출범합니다.
각 참여 단체의 상견례 성격이 될 전망이지만, 의제 제한이 없는 만큼, 의대 정원 문제를 포함한 다각도 논의가 이뤄질 거로 보입니다.
특히 의사협회 임현택 회장의 탄핵으로 의협이 비대위 체제로 전환한 것이 의정 갈등 해소에 변수가 될지 주목됩니다.
첫 회의에는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와 이진우 대한의학회장, 한덕수 국무총리 등 여당, 의료계, 정부 관계자가 참석합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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