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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 당시 선관위에 군 '사이버 전문인력'까지 투입 의혹

2024.12.07 오전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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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직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군의 사이버 전문 인력까지 투입됐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선원 의원실은 지난 3일 선관위에 난입해 서버를 촬영한 군 조직은 과천 방첩사와 같은 영내에 있는 해킹·네트워크 전문 부대 '사이버작전사령부'라는 내부 제보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사이버작전사령부 소속 인원들이 방첩사 요원들과 함께 선관위 밖에서 대기하다가 윤 대통령의 계엄 선포 즉시 선관위 전산실로 이동해 서버를 촬영하는 등 정보수집 활동을 했다는 군 내부 제보가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사이버작전사령부는 사실상 방첩사의 전산실 같은 조직이라며 수사 대상에 포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국방부는 이에 대해 사이버작전사령부가 투입된 사실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반박했습니다.



YTN 유서현 (ryu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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