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14일) 11시 50분쯤 경기 이천시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고담교 부근에서 달리던 SUV가 옆 차선 차량을 들이받고 전복됐습니다.
이어 달리던 화물차가 전복된 SUV를 들이받으며 2차 사고도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SUV 운전자가 숨졌고, 화물차량 운전자도 다쳐 현장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첫 사고가 발생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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