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탈탄소화는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반드시 넘어야 할 산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덕수 권한대행은 오늘(23일) '탄소중립 그랜드 얼라이언스 선언식'에 참석해 탄소중립 전환을 단순히 쓰고 없어지는 비용이 아니라, 새로운 기회 요인으로 인식하고 활용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탄소중립은 국제사회가 약속한 새로운 패러다임이라며 정부는 '2050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범정부적인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오는 2030년까지 녹색금융 450조 원을 투입하고 한국형 녹색분류체계를 고도화해 민간투자 확대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이종구 (jongkun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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