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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국 화이트 크리스마스' 없다...성탄절 밤 '중서부 눈날림'

2024.12.23 오후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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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성탄절은 지난해와 같은 전국적인 '화이트 크리스마스'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중서부 지방은 성탄절 당일 밤늦게부터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거나 쌓이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여 뒤늦은 '화이트 크리스마스' 가능성이 있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맑은 날씨를 보이다 성탄절 당일 밤늦게부터 강원도에는 1cm 안팎의 눈이 내려 쌓이고, 수도권과 충청 등에는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온도 크게 떨어져 당분간 중부 내륙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에 머물겠고, 한낮에도 체감 온도가 영하권에 머무는 곳이 많겠습니다.

이번 한파는 연말과 새해 초까지 강약을 반복하며 계속될 전망입니다.



YTN 정혜윤 (jh03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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