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의 수첩에서 발견된 '북방한계선 NLL에서 북의 공격을 유도'라는 메모를 두고, 대통령이 타국과의 충돌을 조장하려 했다면 명백한 외환죄라고 주장했습니다.
한민수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내란을 벌이기 위해 북한과의 국지전을 만들려 했다는 의심을 지울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파렴치하기 짝이 없는 내란 수괴 윤석열을 체포하라고 비난하며, 내란죄와 외환죄를 철저히 수사하라고 수사기관에 촉구했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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