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전남 고흥군의 젖소농장에서 1급 가축 전염병인 럼피스킨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올해 전국 농장에서 발생한 럼피스킨은 모두 24건으로 늘었습니다.
농식품부는 해당 농장에 초동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을 파견해 출입을 통제하고 역학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또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이동 제한과 임상 검사 등 방역 조치를 하고 이후 위험도를 평가한 뒤 이동 제한을 해제할 방침입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