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앞바다 낚싯배 좌초...승선원 3명 구조

오늘 오전 6시 55분쯤 경남 창원시 진해구의 화도 동쪽 바다에서 3t급 낚싯배가 좌초됐습니다.

낚싯배에는 3명이 타고 있었고 근처에 있던 어선에 구조됐습니다.

창원해경은 진해구 속천항에서 출항해 이동하던 낚싯배가 암초를 발견하지 못하고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YTN 박종혁 (johnpark@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