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해넘이와 새해 첫 해돋이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관측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올해 마지막 날과 새해 첫날 대체로 맑아 마지막 해넘이와 새해 첫 해돋이를 보는 데 날씨로 인한 지장은 없겠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마지막 해넘이는 독도에서 오후 5시 5분 가장 먼저 시작돼 강릉 오후 5시 16분, 대전 오후 5시 25분, 서울은 오후 5시 24분에 마지막 해가 지겠습니다.
새해 첫 해돋이는 독도 7시 26분을 시작으로 부산 7시 32분, 강릉 7시 32분에 떠오르겠고, 서울에서는 7시 47분에 새해 첫 일출을 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YTN 정혜윤 (jh03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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