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어려운 대내외 여건에서도 수출이 우리 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 본부장은 '제12차 수출지역 담당관 회의'에서 12월에도 15개월 연속 수출 상승세와 19개월 연속 흑자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대내외 불확실성이 높아졌지만 민관이 긴밀히 소통하면서 부정적 영향은 최소화하고 새로운 기회 요인은 최대한 활용해 경제와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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