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시리즈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자막뉴스] 물만 틀면 되는 거 아냐?...동파 막으려면 이렇게

자막뉴스 2025.01.09 오전 08:44
AD
전국에 북극 한파가 예고된 가운데 서울시와 25개 자치구가 한파 종합지원상황실을 가동합니다.

시는 상황총괄반을 중심으로 생활지원과 에너지 복구, 의료방역과 구조구급반을 구성해,

어르신과 저소득층, 노숙인 등 한파 취약계층과 취약시설 현황을 살피고 거리 순찰도 강화합니다.

한파 이튿날(9일) 오전 9시엔 올겨울 첫 수도관 동파 경계도 발령합니다.

영하 10도 이하로 내려가면 수도계량기 안에 보온재를 넣어도 동파 우려가 커지기 때문입니다.

서울시는 24시간 동파 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8개 수도사업소·서울시설공단과 함께 수도관 동파 긴급 복구에 대비합니다.

[이호완 / 서울아리수본부 요금관리부 계측관리과장 : (동파 경계) 3단계가 떨어지면 기존 인력 60명보다 2배 많은 120여 명이 근무를 하고 있고요. 주간 같은 경우는 당일 날 4시간 이내에 처리를 해드리고, 저녁 9시 넘어서 접수가 되는 거는 그 다음 날 오전에 처리를….]

수도계량기 동파를 예방하려면 계량기 안에 물이 계속 흐르게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33초에 일회용 종이컵을 채울 정도는 돼야 하는데,

이렇게 10시간을 흘려도 비용은 가정용 수도요금 기준으로 3백 원 미만입니다.

수도계량기 동파가 의심될 때는 서울아리수본부 카카오톡 채널이나 120다산콜재단, 관할 수도사업소에 신고하면 됩니다.


YTN 김현아입니다.

영상편집ㅣ이영훈
디자인ㅣ임샛별
자막뉴스ㅣ이미영, 이도형

#YTN자막뉴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84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0,412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8,316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