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과 전북 부안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가 발생했습니다.
올겨울 스물두 번째와 스물세 번째 고병원성 AI입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두 발생농장 근처의 가금농장 69곳에 대한 정밀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고병원성 AI 발생 범위가 넓어지면서, 정부는 오는 13일부터 닭이 5만 마리 이상인 대규모 육용종계 농장 41곳을 특별점검하고, 오리농장 93곳도 정밀 검사할 계획입니다.
YTN 장아영 (jay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