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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추모 발길 잇따라..."기억하고 기도할게"

2025.02.17 오후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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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배우 김새론을 추모하는 연예인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고인의 빈소가 차려진 아산병원 장례식장에는 배우 원빈과 한소희, 악뮤의 이찬혁·이수현 등 동료들이 찾아와 조의를 표했습니다.

온라인에서도 동료들의 추모 메시지가 이어졌습니다.


배우 김옥빈과 김수겸, 김민체 등이 추모의 사진이나 글을 올리며 하늘에서 평안하게 잠들길 기도했습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YTN 김선희 (sunn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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