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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일당 재판에 이재명 증인으로...다음 달 21일 신문

2025.02.18 오전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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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일당 재판에 이재명 증인으로...다음 달 21일 신문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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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다음 달 대장동 의혹 민간업자들의 재판에 증인으로 섭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는 어제(18일)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 등 대장동 업자들의 배임 사건 재판에서 다음 달 21일 이 대표를 증인으로 불러 신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이 대표를 증인으로 불러달라는 검찰 신청을 받아들인 것으로, 재판부는 이번 주 안에 이 대표에게 소환장을 보내기로 했습니다.


증언 이후 재판부는 추가 소환 필요성이 있는지 판단하게 되는데,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은 반대신문 시간에 30시간을 달라고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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