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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테슬라 관련 방화 잇따라...'머스크에 불만' 추정

2025.03.06 오전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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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테슬라와 관련된 방화 또는 방화 시도 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외곽의 리틀턴 경찰국은 지난 3일 오전 1시 10분쯤 대형 쇼핑센터 부지에 있는 테슬라 충전소에서 불이 나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충전기들이 불탔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를 진압한 뒤 초기 조사에서 누군가의 의도적인 방화로 불이 시작됐다고 결론 내렸고, 경찰은 방화 신고 핫라인을 통해 목격자 제보를 받고 있습니다.

뉴욕 타임스와 NBC 방송, 스카이 뉴스 등은 이 사건을 보도하면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에 대한 일부 미국인들의 반감과 관련된 것일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27일 콜로라도주 지방검찰청은 덴버 북쪽 러브랜드의 테슬라 딜러십 매장에 방화를 시도하고 차량을 파손한 혐의로 42세 여성을 붙잡아 기소했습니다.

이 용의자는 지난달 11일 테슬라 매장 외벽에 스프레이 페인트로 '나치'(Nazi)라는 단어를 쓰고, 인근에 주차돼 있던 테슬라 차량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머스크는 정부효율부 수장을 맡아 연방 기관들의 지출과 인력 감축을 주도하고 있으며, 지난 1월 트럼프 대통령 취임 축하행사에선 나치 경례를 연상시키는 손동작으로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지난달 17일에는 머스크의 정부효율부 활동에 반대하는 연대단체의 조직적인 시위가 미 전역 곳곳의 테슬라 매장 앞에서 열리기도 했습니다.


미국뿐만 아니라 유럽에서도 테슬라를 대상으로 한 방화 공격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난달 24일 독일 베를린 외곽의 테슬라 공장 확장 공사 현장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고, 지난 2일 프랑스 남부 도시 툴루즈에 있는 테슬라 매장에서도 방화로 의심되는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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