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청은 프로야구 개막에 따라 암표 거래가 성행할 거로 보고, 사이버수사대에 전담수사팀을 꾸려 집중단속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5명으로 구성된 전담수사팀은 온라인 예매처와 함께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매크로 등 부정한 방법이 의심될 경우 즉시 수사에 착수합니다.
경찰은 사안이 중대하면 구속 수사하고, 범죄 수익금은 기소 전 몰수나 추징보전을 신청해 환수하는 등 엄정 대응할 방침입니다.
기자 | 김근우
제작 | 이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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